대전 중구,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대전 1위”
전국 243개 자치단체 대상 상위 5%로 S등급 부여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9 17:52: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상위 5% 이내에 들어 S등급 획득했으며 대전시에서는 자치구 가운데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는 공무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 지표는 기반 조성, 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이다.

심사결과 중구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행정상 오류에 대한 사전예방기능과 조직 내 청렴․윤리 활동 강화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5개 우수부서를 선발해 연말에 자체 포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구는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도입,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역량강화 교육, 직원이 직접 제작한 청렴방송, 청렴선풍기 제작 등 구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용갑 구청장은 “청렴 문화 확대를 위한 여러 청렴시책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중구 구현에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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