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오승택 주무관 ‘전기철도기술사’ 합격!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1-23 16:36: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트램건설과 오승택 주무관은 전기철도기사에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19회 국가시험에서‘전기철도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재가 되고 있다.
전기철도기술사는 전기철도의 부실시공에 따른 안전저해요인을 감소시키고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확보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기술자격 제도이다.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기철도가 보편화되어 있는 외국에서는 특수전문기술분야로 분류되는 등 첨단기술로 인정받고 있고 전국적으로 트램 열기가 확산되는 분위기이므로 전기철도분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승택 주무관은“전문지식과 실무 경험 바탕으로 대전시 주요사업 중 하나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대전의 꿈, 대전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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