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 역량 강화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25 10:20: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가 동 위기가구발굴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우심리상담센터 방미나 소장을 초빙해 ‘영화를 통한 이웃의 재발견, 소통하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지난해 8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로 107명이 활동 중이다.

주요 구성원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형 복지서비스 종사자 등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서현 탄방동장은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위기가구발굴단으로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 강화로 탄방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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