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연탄으로 나누는 사랑 이야기
최영진 | 기사입력 2019-11-25 11:42:4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새론오토모티브(주)(대표 서인석, 이하 새론오토)는 지난 24일 병천면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총 1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천면 가전리에 소재한 새론오토의 직장 내 동아리 ‘조우회’는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연탄배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위해 자녀들과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했다.

연탄을 후원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마다 연탄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집까지 배달해주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론오토모티브(주)는 글로벌 자동차 브레이크 마찰재전문기업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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