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동면 조손가정에 장학금 전달
최영진 | 기사입력 2019-11-28 10:12:1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면은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한미숙)가 지난 27일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부모와 떨어져 조부모와 살고 있는 조손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장학금 30만원은 동면 관내 1가정에 전달됐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아사모 모임은 총 11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금 후원과 음악회,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숙 회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진 회비가 우리주변의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어서 다행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욱 동면장은 “나눔을 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전달돼 나눔을 받은 아이가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바른 성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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