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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7개고 3학년 청소년 60여명이 함께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연극 “오백에 삼십"을 관람했다. 21일부터 26일까지 3개교 고3 청소년 380여명에게 학교로 강사를 파견해 성교육 및 데이트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 획득 및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성숙 소장(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고3 청소년들이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예비 사회인으로써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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