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하나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따뜻한 에너지 나눠!
기성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연탄 및 난방유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01 20:42: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기성종합복지관은 대전하나로타리클럽(회장 이선희)과 지난 30일 기성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눔 및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전하나로타리클럽 회원 등 3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기성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각 300장(총 2,100장)과 3가구에 난방유 각 250L(총 750L)를 지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이 다가오면 추운 날씨로 걱정이 많았는데 쌓여있는 연탄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단 기성종합복지관 신용근 관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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