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19년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2일에 종료되었으나, 검사 종료 후 병역처분이 보류된 사람 등의 적기 병역처분 및 수검자 편의 제공을 위해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추가 병역판정검사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2000년생) 중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2000년 이전 출생자 중 해외출국 등의 사유로 검사가 연기되었던 사람, 재신체검사자, 모집병 지원자, 귀가자 등이 대상이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정이 종료되니,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추가 병역판정검사 일자에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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