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도서관 재미있니?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11 17:19: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서구 월평동 ‘꿈터마을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방문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2019년 마지막 현장시장실로 어린이 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자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즐겁게 읽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 태도 및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마을 어린이들이 자라서 꿈터 도서관을 따사롭고 행복한 추억의 공간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꿈터마을 어린이도서관’은 2007년 '월평골책소리'라는 책모임으로 시작됐으며, 월세와 운영비는 후원으로 마련하고 사서 봉사자와 운영진 그리고 관장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하는 작은 공간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