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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연말을 맞아 천안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NH농협은행 남천안지점(지점장 조혜숙)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쌍용지점(지점장 송경은)은 19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매월 5만원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천안시복지재단 행복천사 54호 사업장으로 가입했다.
송경은 지점장은 “2년째 조합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지재단에 기부 활동을 펼쳤는데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서 행복천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일에는 차암 해링턴어린이집(원장 김혜정)이 앞서 원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 24만731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차암해링턴어린이집은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과 원아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연2회 바자회 행사를 추진하고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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