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2-22 11:28: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유성구청에서 열린 ‘제11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는 대전시와 자치구가 그동안 추진해 오고 있는 민선7기 자치분권 실천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중에 2019년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22개 과제 중 완료사업이 5개, 정상 추진사업이 15개, 시기 미도래 과제가 2개로 확인됐다. 시기 미도래 과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와 ▲지방분권형 개헌 공동 대응은 지방자치법 개정과 연계되어 있는 과제로 나타났다.
한편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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