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대전시 경제 활력 되찾는 국비확보’ 공로로 감사패 수상!
굵직한 대전지역 사업 예산 확보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22 14:54: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병석 의원이 대전시의 경제 활력을 되찾는 국비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년 의정활동 동안 대전시로부터 15번, 충남도로부터 6번의 감사패를 받았다. 매년 1번 꼴로 감사패를 수상한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강원도와 제주도에 대한 국비확보 공로로 지자체의 명예도민증을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는 핵심 관계자들과의 접촉, 노력 그리고 힘이 필요한 것"이라며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 속에 홍남기 경제부총리에서부터 예산 담당 실무자까지 두루 접촉하면서 설득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 동안 대전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의 경제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예산 확보로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민주당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과 함께 대전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장‧차관, 정부핵심 관계자, 당 지도부 등을 두루 만나 설득하면서 이 과정에서 서울-세종-대전을 많게는 하루에 4번씩 다니기도 했다.

박 의원이 내년 예산을 확보한 대표사업은 첨단센서 핵심소재 제품화 지원 사업 및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 사업의 일환인 출연연 국제 R&D 플랫폼 구축 사업 등으로 정부가 오랫동안 사업자체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해 왔던 것이다.

박 의원은 또 지역구인 서구(갑)의 대표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도마1동 도시재생 사업, 서구 갑 지역(전역) 노후하수관로 교체 사업 등이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일찍이 정부 2020년 예산안에 반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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