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도마 초교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은 전국 최초의 모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2-26 21:39: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병석 국회의원이 26일 ‘도마 초교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 준공식에서 “지역사회가 협력하면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다"며 “위험하고 불편한 통학로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가 전국 최초의 모델로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도마 초교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 준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교육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 준공의 기쁨을 나눴으며 준공식이 끝나고 도보로 주변 보행로 설치 사업이 완료된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학교주변에 폭 2m, 길이 480m의 보행로가 신설됐으며, 불법주정차 단속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과속단속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도마초의 보도설치는 여러 기관의 협업이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
교육청에서 학교부지를 제공하고, 행안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구청이 공사를 시행한 만큼 협업이 빛을 발한 전국 모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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