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을 이영수 예비후보, 맨몸마라톤대회 참가해 젊음 앞세우며 새해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01 15:23: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다가오는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 을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이영수 대전시당 대변인(전 청와대 행정관)은 1일 맨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젊음을 앞세우며 2020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영수 예비후보는 상의를 탈의하고 가슴과 배에 '2020 영수, 유성'이라는 글자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경자년 쥐띠해를 맞이해 쥐띠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기쁘게 맞이하고 싶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전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오신 참가자들과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해돋이는 유성구 구즉동에 위치한 보덕봉에서 시민 천 여명과 함께 구즉과 유성 그리고 대전, 대한민국의 무탈과 안녕을 기원하고 복된 새해를 맞이했다"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한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영수 예비후보는 유성구 도룡삼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국민의 요구 시대교체’와 ‘될꺼같다 이영수’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외벽현수막을 설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거리인사와 함께 유권자에게 명함을 건네면서 얼굴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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