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 등록!
대덕특구 중흥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04 21:01: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해 총선출마를 선언한 김종남 전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로 대전시 유성을 선거구에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을 한다.

김 전 자문관은 3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전 자문관은 이날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평화, 참여와 균형 발전, 포용과 공정의 가치 실현에 노력해온 민주당의 검증절차를 거쳐 오늘 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되었다"며 “30년 환경운동과 시민운동 과정에서 얻은 경륜과 지혜, 용기로 우리 앞에 놓인 많은 문제를 평범한 시민의 눈높이로 시민의 편에서 감당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대전 최초의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아프고 힘없는 서민의 편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새로움이 이긴다는 신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덕특구 중흥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다짐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해온 제가 ‘더 새로운 나라, 더 새로운 대전’, ‘더 새로운 유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남 전 자문관은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대전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18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민 캠프 공동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대본부장, 대전시 민생정책자문관 등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인 현실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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