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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 엄정면은 10일 엄정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풍년농사, 면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안녕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기원제는 엄정면이장협의회(회장 방건수) 주관으로 면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으로 김형채 엄정면장, 아헌관으로 이길주 금가노인회 분회장, 종헌관은으로 방건수 이장협의회장, 첨작관으로 심복규 동충주농협조합장을 제관으로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렸다.
이어서 충청북도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엄정면 이종대씨의 엄정면의 미래를 밝힌다는 주제로 희망과 활기 넘치는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또한 엄정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떡국을 무료로 제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방건수 이장협의회장은 “면의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기쁘다"며, “엄정면이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엄정면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하여 2020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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