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성교회, 저소득층 연탄 지원
- 연탄 1000장으로 지현동 이웃사랑 첫 나눔 -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1-13 14:12:14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 신성교회(목사 박창환)는 11일 지현동 저소득층 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신성교회는 추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연탄을 마련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박창환 목사는 “이날 기탁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천윤성 지현동장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연탄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많은 지현동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연탄 1,000장은 교회 성도들의 성금 모금으로 준비된 만큼 의미 있는 기부이며 지역 내 난방이 열악한 5가구에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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