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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지난 1월 13일(월) 황재선 변호사는 지역이 중심되는 정치를 실현하고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시키는 포용 정치로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제21대 총선에 영주문경예천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황재선 예비후보는 그 동안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면서 영주지역이 낙후가 된 이유가 1970년대 이후 수도권 집중 및 과밀화 문제와 지역 정치의 비정상적 작동을 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쇠퇴한 지역의 암울한 미래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의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강력한 추진이 필요하며 지역에 맞는 경제구조 확립, 협력하고 화합하는 포용 정치를 제시하고, 지역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정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재선 예비후보는 500년전에 단양 고을을 부활시킨 금계 황준량 선생의 종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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