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수상 겹경사 난 동양대
김정욱 | 기사입력 2020-01-13 18:37:51

동양대 김진만 공연영상학부 교수 표창장 수상후 기념 사진
[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동양대는 최근 김진만(사진) 공연영상학부 교수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진만 교수는 세계 유일의 ‘2인극’을 콘셉트로 하는 축제인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만들고 실질적인 총감독을 맡아서 20년간에 걸쳐서 매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세계문화예술 발전과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 후원 한중합작뮤지컬 <휘향천공적추방>을 연출하여 공연제작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하며 중국에서의 월드프리미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한편 극작가 겸 연출가 김진만 교수는 2000년도에 극단 앙상블을 창단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6개 필수평가준거와 5개 평가영역, 10개 평가부문에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 1주기에 이어 2주기도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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