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술사업화 수행기관 한자리에 모여 협의체 구성
대전시 기술사업화 활성화로 지역혁신성장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4 17:27: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4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 수행 출연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의 정보 교류 및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1월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의 연구개발사업화팀이 기술사업화팀으로 세분화됨으로써 대전시 차원의 기술사업화 사업 수행기관과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대전시 기술사업화 사업 수행기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유관기관이 모여 2020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연말 성과보고회 공동 개최 등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통해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사업 등 12개 사업 162.3억 원의 기술사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박장규 과학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차원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회의"라며 “앞으로 수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대전의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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