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8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14 18:08: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기현)는 14일 대전시교육청 산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8개 직속기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받았으며,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성원 의원은 대전교육연수원의 대안교육과정 운영과 관련 입학대상자 선정 방식 등에 대하여 질의를 하고, ‘꿈나래교육원’ 등 대안교육과정이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부적응 학생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한마음 가족캠프, 한울타리 가족캠프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가족캠프 만족도에 대하여 질의를 하고,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지원하고 배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의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과 관련 지원금액과 강좌 운영에 대한 질의를 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지원 확대 노력을 요청했다.

우애자 의원은 대전교육연수원 이전에 대한 최근 언론보도에 대하여 대전교육연수원장의 의견을 묻고 보다 적극적인 교육청의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학부모 연수와 관련 200명이라는 다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일회성 교육을 하는 현 방식에 그치지 말고 충실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소그룹 또는 중그룹 형태의 연수를 할 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안심 초등 생존수영 운영과 관련 6학년 학생들도 생존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학생 확대에 더욱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김인식 의원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학부모 연수와 관련하여 보다 많은 학부모가 혜택을 받도록 대상자 확대를 요청했고, 대상자 선발에 있어서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세부적이고 명확한 지침을 내보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장애학생 및 다문화학생, 저소득층학생 가족캠프 운영에 대해서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과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사업 확대를 통해 좋은 혜택이 많은 가족들에게 돌아가도록 교육청의 적극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의 대전늘푸른학교 운영과 관련 질의를 하고, 배움 기회를 잃은 분들에게 늦게라도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확대 운영을 건의했다.

정기현 의원은 올해 전면 개통된 K-에듀파인에 대한 시스템 불안 및 학교 혼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기에 안정화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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