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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청년몰 흥흥발전소와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포함한 천안 청년몰과 두드림센터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청년몰과 두드림센터를 둘러보며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천안시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도시재생선도사업의 일환으로 두드림센터, 특화거리, 청년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등 거점인프라 조성을 통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끌어들여 원도심의 소통과 활력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8개 기관이 입주한 두드림센터와 17개 점포 청년상인들이 성업 중인 청년몰은 원도심 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천안시의 우수한 도시재생사례를 접해 평택시 청년사업 활성화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선도 지자체로서 모범이 되는 한편 재생사업 우수사례를 공유,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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