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화목한 영화제’ 무료영화 상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20 09:39: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에서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화목한 영화제’를 운영한다. 올해는 화요일과 목요일 뿐 만 아니라 토요일까지 연속 2편 상영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 총 10편을 선정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상영작은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주인공이 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가족영화 <원더>와 사랑과 집에 관한 노부부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등이다.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었던 화목한 영화제는 올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겨울방학에 운영되며, 관람객 호응도에 따라 내년부터는 여름·겨울방학 연 2회로 확대 운영을 검토 중이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는‘화목한 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dcaf.or.kr) 또는 전통진흥팀 사업담당자(042-632-83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