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 대전서구수화통역센터 위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1-20 16:58: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서구수화통역센터(지회장 박종일)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센터를 방문한 우 의원은 “언어·청각장애인이 말로 표현하지 못해 억울함을 겪지 않도록 24시간 수화통역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화통역센터’는 언어·청각장애인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대전시 5개 자치구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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