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동계훈련 담금질하는 천안시축구단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1-29 10:16:5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축구단은 이달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남 남해군에서 전술훈련과 프로 및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 능력향상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지훈련지로의 출발에 앞서 구만섭 천안시축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김태영 감독을 비롯한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32명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택된 경남 남해군은 온화한 기후와 최고의 체육시설 인프라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전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태영 감독은 “올 한해 성적을 좌우할 첫 합숙훈련인 만큼 동계 훈련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공적인 전지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만섭 천안시축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우선 김태영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하나 돼 부상 없이 훈련을 마치고, 앞으로 펼쳐질 2020년 K3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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