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전드림타운을 통해 청년이 대전에 모이고 안착하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1-29 18:37: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드림타운’ 3,000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시-구-도시공사 공동 협력 업무협약’체결식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계획 협약을 통해 빠르게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까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와 5개구뿐만 아니라 시행 주체인 대전도시공사까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하게 되면 청년들이 대전에 모이고 안착할 수 있는 만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인 ‘대전드림타운’사업에 대한 제반사항 논의·조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2025년까지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총사업비 2,45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공공건설 및 매입 2,000호, 민간건설 1,000호를 공급 할 계획으로,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 공모사업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대전드림타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감소를 위해 대중교통 편리하고 직주근접 가능한 부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꿈이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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