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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는 31일 지역 내 경로당 8곳을 방문해 라면과 국수 등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숙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경자년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이웃에 봉사하고 나누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현2동 새마을협의회는 몸이 불편해 목욕탕 이동이 수월하지 않은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와 점심을 대접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삼계탕과 수박 등을 제공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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