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가안전대진단 전문교육 실시
안전점검실무자 220명, 2일간 역량강화, 안전의식 향상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04 11:02: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재난안전 종사자의 점검 실무능력 제고와 재난안전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2020 국가안전대진단 전문교육과정을 특별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오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대전평생교육진원에서 시와 구, 공사·공단 국가안전대진단 및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과 직원 등 220명이 참여한다.

주요교육 내용은 전기, 가스, 소방, 시설, 보건·위생, 승강기 등 안전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난관리체계의 이해와 재난관리 정책추진 방향을 이해하기 쉽게 현장 실무 중심으로 설명한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안전 및 관리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종사자들의 임무와 역할이 숙달되도록 평시 교육 및 안전점검을 반복해야 한다"며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확대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은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인재개발원에 재난안전 전문과정과 사이버 교육과정도 개설해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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