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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 장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천안역 등 5개소의 역사를 비롯해 천안시청·구청 등 공공장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시설 등이다.
시는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해 저소득층과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배부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어린이집에는 등원 시 필수 발열체크 및 외부 현장학습 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서도 관개 3개 버스회사와 협의해 버스 내부 소독을 하고, 시내버스 기사를 위한 마스크 7일치 제공 및 손소독제를 내부에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조기 방역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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