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색깔·느낌놀이터 어린이프로그램 운영
DMA아트센터에서 2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11 09:41: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13일까지 DMA아트센터에서 어린이의 미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 워크숍 전시프로그램 ‘색깔·느낌 놀이터’를 운영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미술관, 아트센터, 창작센터 방역 소독을 매주 실시한다.

‘색깔·느낌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미술 활동하며 작품 전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색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미술의 조형요소인 색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스스럼없이 방문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어린이가 스스로 색을 찾고, 느끼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한껏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는 한밭수목원에 위치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2층 아트센터며, 운영요일 및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는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dma) 혹은 전화(042-1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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