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사랑의 교실’ 운영단체 공모
17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공모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17 18:33: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17일부터 28일까지 대전지방경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 교실’ 운영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교실’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등 경찰 활동 중 발견한 비행 청소년의 재범 방지 및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전문가를 활용한 경찰 단계 선도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학교폭력 등 비행행위로 인해 선도가 필요한 청소년들 38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외부 전문가에 의한 MBTI(성격테스트)·분노 조절·사회심리극 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비행 원인을 인지하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 전문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응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응모자격은 ①국가 또는 지자체의 관리·감독·지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②비행청소년 대상 ‘사랑의 교실’ 등 운영 실적이 있는 단체 ③기타 지방청에서 사랑의 교실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단체 등이며 모집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지방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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