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2월 18일 둔산동 대규모 집회 교통관리 만전!
인근 도로 전면 통제, 우회로 이용 등 안전 당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17 18:44: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월 18일 11:00~18:00,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 앞 둔산로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됨에 따라 교통혼잡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해당 집회는 5천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은하수 네거리부터 市 교육청 네거리까지 약 350m 구간 내 양방향 모든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경찰은 해당 구간 인근 도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 8명(교통순찰차3대, 싸이카1대)과 의경 1개 중대 54명을 배치해 집회 장소 주변 교통관리에 나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둔산서 교통안전계장(김광호)은 운전자들에게 “집회 장소 주변이 전면 통제돼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도로 이용 등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