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여건의 제안 중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동절기 현충탑 계단 미끄럼방지 대책’을 제안한 박재용 주무관과 ‘감동적인 보훈스토리 발굴·홍보’를 제안한 최도현 주무관이 각각 우수제안자로 선정됐다.
현충원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제안을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2020년에도 정부혁신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많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국립대전현충원 “보훈 아이디어 뱅크" 제도는, 향후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