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바로세움 병원과 업무협약식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0 15:37: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0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바로세움병원(병원장 황인석)에서 김준표 행정원장의 진행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정제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로 상생하여 지역복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병원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봉사현장에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매달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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