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전교회 방역점검 하는 장종태 서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0 23:27: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20일 신천지 대전교회(용문동)를 방문해 방역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서구보건소는 지난 9일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드린 A씨가 3일 뒤인 12일 대전교회에서 1시간 가까이 예배를 드렸다는 교회의 신고에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드린 A씨는 대전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사실을 대구시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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