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전국 개인택시운송조합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이낙연 前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만나 현안 해결 촉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3 10:39: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권수)는 21일 개인택시조합의 최대 현안인 개인택시면허 양수시 운전경력 요건 폐지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박병석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 의원은 그 동안 개인택시 면허 양수 요건 폐지를 위해 발로 뛰었다. 이낙연 당시 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수시로 만나 조속한 현안 해결을 촉구함과 동시에 실무자들을 수시로 접촉,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의 주요 현안 과제로 결정케 했다.

박 의원은 “개인택시 면허양수 요건 폐지를 통해 택시 거래가격의 안정은 물론, 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젊은층의 유입등 침체된 택시 업계가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일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협의를 해주신 나기주 대전 개인택시조합 이사장님 등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더욱더 시민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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