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설비진단처, 3․1절계기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영양보조식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6 09:51: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26일 한국전력 설비진단처(처장 홍호웅)로부터 3․1절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영양 보조식인 도라지정과(21세트, 2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

도라지는 기관지·폐·호흡기 질환 예방,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전달받은 도라지정과는 대전지역 고령의 독립유공자 후손 21가구에 개별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다.

홍호웅 처장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후손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 설비진단처는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반찬 및 식사대용식품, 이불세트,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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