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0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 구술자 선정 ‘시민추천’시행
2월 27일부터 ~ 3월 1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추천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7 22:44: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천)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0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 구술자 선정을 위한 대전문화예술단체 및 시민 추천 접수를 시행한다.

<대전원로예술인구술채록사업>은 대전문화재단에서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7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을 선정, 그들의 구술 기록(녹취록 및 영상기록)을 사료화하여 향후 지역 예술사 연구와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올해 구술채록 대상자는 5명으로, 구술자 추천방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다운받은 추천서를 작성,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우편(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32 대전문화재단) 또는 이메일(kimjiwon1023@d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박동천 대표이사는“지난해 발간한 <대전원로 예술인구술채록 연구총서>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대전원로예술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대전문화예술사에 기여한 보다 다양한 분야의 대전원로예술인을 선정하는‘구술자 시민추천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