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배재대학교 기숙사 점검
외국인 대학생 밀집 배재대 기숙사 방문 점검,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 힘써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9 17:53:48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재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격리 기숙사동(서재필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재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격리 기숙사동(서재필관)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장종태 구청장은 격리 기숙사동 현황과 주변 여건을 꼼꼼히 챙기고, 대학교 주변 번화가를 누비며 외국인 대학생 유입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

서구는 지난 13일 관내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긴급협의를 하며 다가올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하고 있었으며 ▲기관 간 핫라인 구축 ▲일일상황보고 ▲예방 물품 전달 ▲대학교 대규모 격리자 발생 관련 협의 등 대학교와의 공조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