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코로나 19 대응 능동감시 비상근무자 격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07 13:22: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김창관 의장은 7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능동감시 대상자 전화모니터링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서구청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구청 능동감시 대상자는 5,691명으로 전담공무원 100명을 지정하여 50명씩 격일로 근무를 실시하고 운영기간은 2. 29.부터 3. 14일까지이며, 전담공무원 1명당 113명을 유선으로 1일 한차례 증상유무를 확인하고 유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창관 의장은 “코로나 19라는 국가적인 비상사태를 맞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비상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결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