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8일, 대전고등학교 앞에서 열린 3·8민주로 명예도로명판 제막식에서 도로명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용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의장,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성칠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해 ‘3·8민주로’명예도로명 부여 및 명판 제막을 축하했다.3·8민주로 명예도로명판은 지름 90cm의 원형 동판에 3·8민주의거의 가치와 의의를 쉽게 알 수 있는 문구와 이미지를 새겨 대전고 정문 앞 인도와 원동네거리 인도에 각각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