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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0년 제34회 광주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제34회를 맞는 시민대상은 광주시민으로서 학문의 진흥과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광주시의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그동안 개인 141명, 단체 8곳 등 총 14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은 시정자문회의 및 시민대상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 종 주요 행사 시 초청인사 등 예우를 받는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1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는 예술분야 수상범위를 확대해 문화 인프라·콘텐츠 등 문화진흥 발전에 기여한 자도 수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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