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 2020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코로나19 방역실시
환경안전지킴이,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교통안전지킴이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13 19:10: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지난 12일 서구 둔산동 소재 세이브존 네거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양용모 대전광역시서구새마을회장과 신형식 서구협의회장과 4개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및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요 내빈인사와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새마을지도자의 결의, 코로나19 방역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에는 구별 65개 시범동에서 350회 3,386명이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대전 5개구 65개동을 선정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1개월) 동안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활동을 실시하고, 환경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월∼9월(3개월) 동안 어려운 가정 정화조와 배수로 모기유충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10월∼11월(2개월) 동안 수능 전·후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조기에 방역을 79개 전체 동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년 인원 3,100명이 소독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찬보 대전광역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소독방역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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