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19 13:44: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혜숙)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미자) 봉사자들과 함께 7일에 걸쳐 기능성 면 마스크 1,200여장을 제작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완성된 마스크는 19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환아 가족 및 서구농아인지회의 어려운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마스크 만들기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우리 모두 관심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전했다.

아울러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분 마스크 나누기 운동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