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스마트폰 간편 살균 서비스 현장점검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19 21:12:23
장종태 서구청장이 19일 구청 민원실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비치한 항균 소독용 물티슈로 핸드폰을 소독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간편 살균 서비스’ 현장점검을 나섰다.

서구는 1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주민 불안을 완화하고 스마트폰 위생관리의 중요함을 홍보하기 위해 민원실 등에 항균 소독용 물티슈를 비치하여, 방문 주민이 민원업무 대기시간 내 일회용으로 간편하게 스마트폰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스마트폰 간편 살균 서비스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스마트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폰 간편 살균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는 23개 행정복지센터 전 동에서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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