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대전의 발전을 대한민국 정치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출마!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서구갑 출마선언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19 21:25: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병석 의원은 “대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정치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박병석 의원,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서구갑 출마선언문_전문>

<키워주신 은혜, 고맙습니다.>

대전시민 여러분, 서구갑 주민 여러분, 키워주신 은혜 고맙습니다.

엄혹한 시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걱정이 크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합시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키워주신 박병석, 대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정치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합니다.

저 박병석이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서구갑 주민과 대전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우리 서구가 대전에서 눈여겨보는 지역으로 발전을 거듭한 것도 여러분이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일꾼이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키워주신 박병석, 더 큰 정치, 더 큰 일로 보답하겠습니다. 언론, 행정, 국회에서 검증된 풍부한 경험과 경륜 그리고 정치적 힘을 갖춘 박병석을 크게 써 주십시오. 연습이 필요 없는 검증된 사람입니다.

지난해 대전 시민들께서 최고의 뉴스로 뽑아주신 공공기관의 대전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법안(혁신도시법 개정)은 바로 저 박병석이 대표발의하고 정부 부처와 여야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꼭 1년 만에 통과시킨 법안입니다.

이 법을 통해 우리 대전지역 청년들의 취업의 문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됐습니다. 대전시민과 서구갑 주민들께서 제게 주신 책무였고 힘을 모아 주신 결과입니다.

<조 단위급 대규모 국책사업, 시작도 완성도 박병석이 하겠습니다.>

우리 서구와 대전은 더욱 발전해야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하는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하수구 악취개선 사업 등은 수천억 원 규모의 예산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선 예산을 확보할 힘이 있어야 합니다. 중진의원의 힘이 필요합니다. 시작도 완성도 박병석이 하겠습니다. (국비확보 공로로 대전시 15번, 충남도 6번 총 21회 감사패 수상)

<대전 발전 결정적 시기, 정치적 힘이 필요합니다.>

21대 국회는 우리 대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 대전에도 우수한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것입니다. 우수한 공공기관의 이전은 여당 핵심 중진의원인 저 박병석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법안 통과 때와 같은 추진력으로 취업의 문을 더 활짝 열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회 세종의사당을 유치해 우리 충청권을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를 견인하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특별위원회 이해찬, 박병석 공동위원장)

<여·야 의원들이 신뢰하는 박병석,

국회의장이라는 중책이 주어진다면 과감하게 국회를 개혁하겠습니다.>

여당의 책임 있는 지도부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21대 국회에서는 국회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언론에 몸담고 있을 때 가다듬은 균형감각,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행정력, 그리고 국회 정무위원장, 국회 부의장 등 국회 주요직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화합의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그간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할 때마다 조정현장에는 늘 저 박병석이 있었습니다. 초·재선 의원들은 저를 닮고 싶은 의원으로 뽑아주기도 했습니다.

저와 당이 다른 한 야당 중진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공식회의에서 “어려울 때 대화하고 문제를 풀려고 한 사람은 박병석 의원밖에 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최다선 의원인 미래통합당 8선 서청원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공식 발언 / 2017.10.12. 국회회의록)

여당 내에선 물론 야당의 신뢰를 받는 저 박병석, 여러분이 기대한 대로 국회의장이라는 중책이 주어진다면 과감한 개혁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한결같은 사람 박병석,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대전시민 여러분, 서구갑 주민 여러분! “한결같은 사람 박병석", 초선 때 마음먹은 그대로 지역을 누비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한 제게 여러분이 붙여주신 이름입니다.

주민 말씀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회를 개혁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대전과 대전 서구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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