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업기술센터, 현장 활용 가능한 영농지도자료 제작 배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3-23 09:15: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지출장을 자제하고,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농업정보가 포함된 비대면 영농활용자료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교육 행사 취소, 연기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농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돕겠다는 의도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농지도자료는 대전시 거주 농업인과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부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신 영농기술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외에도 영농새소식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전송을 통해 각종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등 효율적인 영농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