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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소백산 골짜기 마을인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와 단산면 마락리 등지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민속채소가 본격 출하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민속채소 중 일찍이 수확 할 수 있는 산마늘과 눈개승마는 눈 속을 뚫고 나오는 작물로 원기를 북돋우고,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나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신선채소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은 것을 고려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봄철 춘곤증을 해소하고 입맛을 돋워주는 훌륭한 토종약초인 민속채소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도 살리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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