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봄철 산불화재 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
신재식 | 기사입력 2020-04-01 16:10:46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객이나 산림인접 주민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3일에는 전남 담양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산림 0.3ha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은 봄·가을철 건조한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 광양에서 1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8ha가 소실되었고 11건의 화재가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양소방서에서는 산불화재 예방을 위하여 주요 등산로 입구와 산불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산불같은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 개개인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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