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고양시(시장 이재준) 는(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활동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11,500여 매를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는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함에도 거동이 불편해 약국에 가기 어렵고, 어렵게 간 약국에서도 마스크 물량이 없어 구매에 애를 먹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1인당 5매씩 우편 발송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특히 활동 지원 서비스를 550시간 이상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에게는 소독 스프레이와 손 소독제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했다.
또한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 원사들에게도 장애인의 돌봄을 위한 마스크 지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고양시 관내 장애인 활동 지원 제공기관 11개소를 통해 마스크 3,000여 매와 사회적 거리 두기 포스터를 배부했으며, 장애인복지과에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추가 물량이 확보될 경우 지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